역주 언해태산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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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가지 해산할 징조 012


婦人大全曰 水血多下子路乾澁此時如舟坐灘須用益血固血之藥自然易産【宜催生如聖散佛手散】
Ⓒ 편찬 | 허준 / 1608년 1월 일

부인대젼의 오 믈과 피 만히 나 아긔 길히 면 이제 마치  여흐레주001)
여흐레:
여울에. 소리의 탈락으로 하여 ‘여흘〉여울’이 되었다.
걸인 니 모로미 혈을 더으고 혈을 구틸 약을  거시니 연히 수이

언해태산집요 27ㄱ

나리라 최여셩산과 불슈산이 맛당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 1월 일

부인대전에 일렀으되, 물과 피가 많이 나서 아기의 길이 마르면 이제 마치 배가 여울물에 걸린 것과 같으니 모름지기 피를 더하고 피를 굳힐 약을 쓰면 자연히 쉽게 날 것이다. 최생여성산과 불수산이 마땅하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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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여흐레:여울에. 소리의 탈락으로 하여 ‘여흘〉여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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