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태산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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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음(紫蘇飮)


紫蘇飮治子懸【方見保産】
Ⓒ 편찬 | 허준 / 1608년 1월 일

언해태산집요 46ㄱ

소음주001)
자소음(紫蘇飮):
소음. 임산부가 배가 단단하고 불룩하고 뭉친다는 것은 현재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며 이것을 풀어주는 약이 바로 자소음이다. 소변불리는 임신으로 자궁이 커져 앞의 방광을 누르기 때문인데 더구나 하복이 단단하게 뭉쳐져 있으니 이 증상이 더 심해진 것이다. 하복 경결은 임신 개월 수에 따라 처방이 다르나 대개 출산에 임박하여 사용하는 것이 자소음이다.
은 현 고티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 1월 일

자소음은 자현을 고친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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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자소음(紫蘇飮):소음. 임산부가 배가 단단하고 불룩하고 뭉친다는 것은 현재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며 이것을 풀어주는 약이 바로 자소음이다. 소변불리는 임신으로 자궁이 커져 앞의 방광을 누르기 때문인데 더구나 하복이 단단하게 뭉쳐져 있으니 이 증상이 더 심해진 것이다. 하복 경결은 임신 개월 수에 따라 처방이 다르나 대개 출산에 임박하여 사용하는 것이 자소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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