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언해태산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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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해태산집요(諺解胎産集要)
  • 열 가지 해산할 징조[十産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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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산(三退散)


三退散【一名催生散】 治橫逆難産
蛇退【全者一條】 蟬退【十四枚】 男子頭髮雞子大【俱燒存性】
右爲末分作二服溫酒調服卽産【丹溪方】
Ⓒ 편찬 | 허준 / 1608년 1월 일

삼퇴산은  일홈은 최산이니 횡산 역산 난산을 다 고티니 아 헝울 오니주001)
오니:
온전한 것. 형태분석은 ‘온+-이(의존명사)’이고 이어 소리가 나므로 하여 ‘오니’로 표기되었다. 기본형은 ‘:올다’이다. ¶올며 이저듀믈[全缺](법화 1:26).
나 아 헝울 열네 낫 나 머리 터럭 긔 알 마치주002)
알 마치:
알 만큼 한 것을.
다 라  라 두 복애 화 드슨 술의 플어 머기면 즉제 난니라
Ⓒ 언해 | 허준 / 1608년 1월 일

삼퇴산의 다른 이름은 최생산이라. 횡산과 역산, 난산을 다 고친다. 뱀의 허물 온전한 것 하나와 매미의 허물 열네 개, 사나이의 머리 터럭을 달걀만큼 한 것을 다 살라 가루로 만들어 두 복에 나누어 따스한 술에 풀어 먹이면 즉시 낳는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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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오니:온전한 것. 형태분석은 ‘온+-이(의존명사)’이고 이어 소리가 나므로 하여 ‘오니’로 표기되었다. 기본형은 ‘:올다’이다. ¶올며 이저듀믈[全缺](법화 1:26).
주002)
알 마치:알 만큼 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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