셕웅황. 천연으로 나는 비소 화합물이다. 쪼개져 갈라진 면은 진주광택이 나며, 계관석과 더불어 산출된다. 등황색 또는 누런색을 띠며 염료 또는 화약에 쓰인다. 진채에 딸린, 조금 탁한 누런빛의 그림 물감으로도 알려져 있다. 단모음화에 따라서 ‘셕웅황〉석웅황’으로 소리가 변하였다.
석웅황(石雄黃):셕웅황. 천연으로 나는 비소 화합물이다. 쪼개져 갈라진 면은 진주광택이 나며, 계관석과 더불어 산출된다. 등황색 또는 누런색을 띠며 염료 또는 화약에 쓰인다. 진채에 딸린, 조금 탁한 누런빛의 그림 물감으로도 알려져 있다. 단모음화에 따라서 ‘셕웅황〉석웅황’으로 소리가 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