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오줌. 현대 의학에서는 사람의 배설물인 오줌은 그다지 활용가치가 없다. 옛날에는 추석(秋石)이라 하여 오줌을 가라앉혀 불에 고아서 만든 오줌의 결정체인데 동의보감에 “사람을 크게 보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안색을 좋게 하고 정력을 북돋워 오래먹으면 백가지 병이 물러가고 골수가 튼튼해지고 정혈을 보하며 신경이 튼튼해지고 양기와 음기를 보해 골수가 들어가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라는 말이 적혀 있다. 또 인중백(人中白)이라 하여 소변보는 변기에 생긴 오줌의 백색덩어리를 말하여 정력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니 참으로 신기하다. 오줌은 남자 어린이의 것이 좋다고 되어 있다. 오줌이 정력제로 알려진 유래는 늙은 어떤 부인이 나이가 80세가 넘었는데도 얼굴이 40세와 같아서 까닭은 알아본즉 젊었을 때 몹쓸 병이 있어 고생하던 중 누가 오줌을 먹으라 하여 40년 동안 먹었는데 아무 병이 없노라 한데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쇼변:소변. 오줌. 현대 의학에서는 사람의 배설물인 오줌은 그다지 활용가치가 없다. 옛날에는 추석(秋石)이라 하여 오줌을 가라앉혀 불에 고아서 만든 오줌의 결정체인데 동의보감에 “사람을 크게 보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안색을 좋게 하고 정력을 북돋워 오래먹으면 백가지 병이 물러가고 골수가 튼튼해지고 정혈을 보하며 신경이 튼튼해지고 양기와 음기를 보해 골수가 들어가 원기를 회복시켜 준다.”라는 말이 적혀 있다. 또 인중백(人中白)이라 하여 소변보는 변기에 생긴 오줌의 백색덩어리를 말하여 정력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니 참으로 신기하다. 오줌은 남자 어린이의 것이 좋다고 되어 있다. 오줌이 정력제로 알려진 유래는 늙은 어떤 부인이 나이가 80세가 넘었는데도 얼굴이 40세와 같아서 까닭은 알아본즉 젊었을 때 몹쓸 병이 있어 고생하던 중 누가 오줌을 먹으라 하여 40년 동안 먹었는데 아무 병이 없노라 한데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