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대젼양방이란 부인과 의학서. 중국 송나라 때 진자명(陳自明)이 1237년에 편찬한 의서. 전 24권. 송나라 이전의 산부인과에 관한 저작을 정리 편집한 것으로, 조경(調經), 중질(衆疾), 구사(求嗣), 태교, 임신, 좌월(坐月), 난산, 산후 등 8문(門)으로 나뉘어 있다. 설기본(薛己本)에는 후태문(候胎門)이 많다. 매 문은 또 약간의 병증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200여 논(論)이 있고, 각 병의 원인, 증후, 치료법을 설명하였다. 내용이 비교적 실용적이다. 이 책은 후에 명나라 설기(薛己)가 교주하여 이름을 ≪교주부인양방(校注婦人良方)≫이라 하였으며, 내용을 부분적으로 첨삭한 외에, 안어(按語), 치험(治驗)을 추가하였다. 현재 인쇄본이 나와 있다.
부인대전(婦人大全):부인대젼양방이란 부인과 의학서. 중국 송나라 때 진자명(陳自明)이 1237년에 편찬한 의서. 전 24권. 송나라 이전의 산부인과에 관한 저작을 정리 편집한 것으로, 조경(調經), 중질(衆疾), 구사(求嗣), 태교, 임신, 좌월(坐月), 난산, 산후 등 8문(門)으로 나뉘어 있다. 설기본(薛己本)에는 후태문(候胎門)이 많다. 매 문은 또 약간의 병증으로 나뉘어 있는데, 모두 200여 논(論)이 있고, 각 병의 원인, 증후, 치료법을 설명하였다. 내용이 비교적 실용적이다. 이 책은 후에 명나라 설기(薛己)가 교주하여 이름을 ≪교주부인양방(校注婦人良方)≫이라 하였으며, 내용을 부분적으로 첨삭한 외에, 안어(按語), 치험(治驗)을 추가하였다. 현재 인쇄본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