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수가 일렀으되, 자식을 구하여 낳는 방법은 먼저 월경의 징후가 조화로움만 한 것이 없다. 무릇 부인이 자식 없는 이는 그의 월경의 징후가 혹 먼저 오며 혹은 뒤에 오며 혹은 많으며 혹은 적으며 혹은 검붉으며 혹은 검으며 혹은 맑으며 혹은 엉기며 고르지 않다. 이러면 반드시 태기가 서지 않으니 온경탕과 조경종옥탕과 여금단과 백자건중환이 마땅하다.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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