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렀으되, 낙태하기 석달과 다섯 달과 일곱 달 안에 많이 있나니 그 때에 이르면 반드시 또 아이를 지운다. 만일 태기 있음을 알거든 모름지기 두 달 반 후에 열 고칠 약 서너 복을 써서 석달째 짐을 막고 넉 달 반 후에 이르거든 또 여덟 아홉 복을 먹어 다섯 달에 짐을 막고 여섯 달 반 후에 이르거든 또 다섯 여섯 복을 먹어 칠월에 짐을 막아야 이 달 지내면 근심이 없을 것이다. 금출탕이 마땅하니라.
Ⓒ 역자 | 정호완 / 201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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