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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을. 팥[小豆]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팥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섬유질 등과 비타민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팥을 삶아서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당뇨병에는 팥, 다시마, 호박을 삶아 약간 맵게 먹으면 좋다.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사람은 팥꽃의 즙을 내 바르면 주근깨를 없애준다. 그뿐만 아니라 설사를 멈추게도 하고 비만증과 고혈압의 예방 치료제이기도 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옛사람들은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을 팥밥 날로 정하였다. 40대 이후 성인병 예방에 좋다. 팥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귀신을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것도 팥을 통한 질병이나 귀신을 쫓기 위한 것이었다. 기실 팥에는 소변에 이롭고, 수종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주며 주독을 풀어주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이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여윈 사람이 몸이 튼튼해지는 효과도 있다. 우리 체내에서 비타민 B1이 모자라게 되면 각기병을 비롯해서 신경, 위장, 심장 등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비타민 B1은 신경과 관련이 깊어 이것이 모자라게 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감퇴, 신경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팥은 이러한 증세 및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아주 좋은 식품이며, 정신근로자나 수험생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또 신장병, 당뇨병 등에도 유효하다. ≪명의별록≫에는 팥은 한열과 속이 열한 것을 다스리며 소명을 이롭게 하고 소갈에도 좋다고 되어 있고 ≪약성본초≫에는 팥은 열독을 다스리고 악혈을 없애며 또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하고 기록되어 있다. 부종에는 뽕나무 삶은 물에 팥을 달여 때때로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 과음으로 인해 구토가 심할 때에는 팥을 달여 그물을 자주 마시면 빨리 낫는다. 그리고 각기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팥과 율무쌀을 8:2의 비율로 넣고 삶아 설탕을 조금 넣어 하루에 세 번씩 꾸준히 먹음으로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팥을. 팥[小豆] :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팥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당질, 회분, 섬유질 등과 비타민이 다량으로 들어 있다. 팥을 삶아서 먹으면 신장염을 낫게 하고 당뇨병에는 팥, 다시마, 호박을 삶아 약간 맵게 먹으면 좋다. 얼굴에 주근깨가 있는 사람은 팥꽃의 즙을 내 바르면 주근깨를 없애준다. 그뿐만 아니라 설사를 멈추게도 하고 비만증과 고혈압의 예방 치료제이기도 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옛사람들은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을 팥밥 날로 정하였다. 40대 이후 성인병 예방에 좋다. 팥은 예로부터 질병이나 귀신을 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것도 팥을 통한 질병이나 귀신을 쫓기 위한 것이었다. 기실 팥에는 소변에 이롭고, 수종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주며 주독을 풀어주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다. 또 몸이 뚱뚱한 사람이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몸이 여윈 사람이 몸이 튼튼해지는 효과도 있다. 우리 체내에서 비타민 B1이 모자라게 되면 각기병을 비롯해서 신경, 위장, 심장 등에 여러 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비타민 B1은 신경과 관련이 깊어 이것이 모자라게 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감퇴, 신경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팥은 이러한 증세 및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아주 좋은 식품이며, 정신근로자나 수험생 등에게 더욱 좋은 식품이다. 또 신장병, 당뇨병 등에도 유효하다. ≪명의별록≫에는 팥은 한열과 속이 열한 것을 다스리며 소명을 이롭게 하고 소갈에도 좋다고 되어 있고 ≪약성본초≫에는 팥은 열독을 다스리고 악혈을 없애며 또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하고 기록되어 있다. 부종에는 뽕나무 삶은 물에 팥을 달여 때때로 마시면 효과적이다. 또 과음으로 인해 구토가 심할 때에는 팥을 달여 그물을 자주 마시면 빨리 낫는다. 그리고 각기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팥과 율무쌀을 8:2의 비율로 넣고 삶아 설탕을 조금 넣어 하루에 세 번씩 꾸준히 먹음으로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