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과 신열. 한의학에서 한열을 구분하는 것은 치료를 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뱃가죽이 두껍고 복부의 탄력이 강하면 흔히 열이 많다. 복부의 색이 붉거나 검은 편이면 열이 많고, 복부의 빛이 희거나 누르면 몸이 찬 사람이다. 열이 많으면 더위를 많이 타고, 물을 많이 마시는데 찬물을 좋아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붉으면서 가렵다. 몸이 차면 추위를 많이 타고, 물을 적게 마시는데 따뜻한 물을 좋아하고, 땀을 적게 흘리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다. 이밖에도 몸의 허실과 더불어 생각하면 허열 등의 개념이 또 있다.
한열(寒熱):오한과 신열. 한의학에서 한열을 구분하는 것은 치료를 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하다. 뱃가죽이 두껍고 복부의 탄력이 강하면 흔히 열이 많다. 복부의 색이 붉거나 검은 편이면 열이 많고, 복부의 빛이 희거나 누르면 몸이 찬 사람이다. 열이 많으면 더위를 많이 타고, 물을 많이 마시는데 찬물을 좋아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피부가 붉으면서 가렵다. 몸이 차면 추위를 많이 타고, 물을 적게 마시는데 따뜻한 물을 좋아하고, 땀을 적게 흘리거나 식은땀을 흘리고, 손발이나 아랫배가 차다. 이밖에도 몸의 허실과 더불어 생각하면 허열 등의 개념이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