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一娑婆도 尙怯弊惡곤 則十方은 誠難故로 歸功佛力와 復求加護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뎌
娑법화경언해 권4:193ㄱ
婆 주021) 사바: ‘인계(忍界)’라 번역. 우리 인간이 사는 이 세계.
도 오히려
모디로 주022) 두리곤 주023) 十方 주024) 시방: 동·서·남·북·4유(四維:동북·동남·서남·서북)·상·하.
眞實로
어려울 주025) 부텻 히메
功 주026)
보내와 주027) 守護
더으샤 주028) 求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저 한 사바 세계도 오히려 모짊을 두려워 하거늘, 시방 세계는 진실로 어려우므로 부처의 힘에 공을 보내 드려 또 수호 더하심을 추구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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