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천 명의 성문은 보상여래가 되리라 [1] 장항 1
此ㅣ 亦昔日所化故로 今에 與記시니라 其意柔軟은 謂根機已熟니라 問其見不 黙示昔因也ㅣ시니 而阿難이 多聞博達 固已黙知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이 녜 化샤닐 이제 記 주샤니라 그 디
보라오 주006) 根機 주007) 근기: 기근. 사람의 종교적인 소질, 활력, 능력을 말함.
마 니구믈 니니라 보다 몯 보다 무르샤
녯 주008) 因을
히 주009) 뵈시니 阿難이
해 주010) 드러 너비 通達
구디 주011) 쎠 주012) 히 아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이들 또한 옛적에 교화하신 이들이므로 지금에 수기를 주신 것이다. 그 뜻이 부드러움은 근기가 이미 익음을 이른 것이다. ‘보느냐, 보지 못하느냐?’고 물으심은 옛 인연을 잠잠히 보이시니, 아난이 많이 듣고 널리 통달하므로 본디 벌써 잠잠히 안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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