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2] 부루나의 과거
通頌三世宣護之行也시니라 現居弟子上者 謂於諸佛所애 皆示現야 爲衆標頌也ㅣ시니라 度大神通은 言巳超越小聖也ㅣ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三世 宣護 行 通히 頌시니라 現居 弟子上 諸佛 다 示現야 衆의 標領 외요 니시니라 度大神通 마
小聖 주017) 소성: 부처님을 대성이라 하는데 대하여 소승계(小乘界)의 성자와 대승 10지까지의 보살을 이름.
에
소사건나 주018) 니시니라 주019)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3세의 선호하는 수행을 통틀어 찬송하신 것이다. ‘제자 위에 지금 있어’는 모든 부처님께 다 보이어 중생의 표령이 됨을 이르신 것이다. ‘큰 신통을 건너며’는 이미 소성에서 솟아 건넘(=초월함)을 이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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