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等이 敬信佛와 當著忍辱鎧야 爲說是經故로 忍此諸難事호리다 我ㅣ 不愛身命고 但惜無上道 我等이 於來世예 護持佛所囑호리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본문〕 우리가 부처님을 공경하고 믿어 반드시 인욕갑을 입어 이 경전을 설법함을 위한 까닭으로 이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참겠습니다. 제가 신명을 아끼지 않고 오직 무상도를 아끼므로 저희가 내세에 부처님의 부촉을 호지하겠습니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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