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게송으로 다시 설하다 [2] 분신불이 모이다 3
此 皆頌美化佛ㅅ 來儀也시니라 如風吹枝 言衆生喜心이 靡然向佛也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이 다 化佛ㅅ 來儀 頌야 기리시니라
【來儀 오시 라 주009) 】 미 가지 부 호 衆生의
깃븐 주010) 미
러디여 주011) 부텨 向오
니시니라 주012)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이는 다 화불의 내의를 찬송하여 기리신 것이다. 【‘내의’는 오시는 모습이다.】 바람이 가지를 불어 흔드는 것과 같음은 중생의 기쁜 마음이 쓰러지어 부처께 향하옴을 말씀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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