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1
〔본문〕
법화경언해 권4:44ㄴ
우리도 이 야 世尊이 長夜애 녜
어엿비 주001) 너기샤 敎化시[샤] 無上願을 시므게
거시 주002) 우리 智慧 업슨 젼로 覺디 몯며 知티 몯야 죠고맛 涅槃分 得고 제 足히 너겨
녀나닐 주003) 求티 아니
다니 주004)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본문〕 우리도 또 이와 같아서 세존께서 긴 밤(=오랜 세월)에 항상 가엾게 여기시어 교화하시고, 무상원을 심게 하시거늘, 저희는 지혜가 없는 까닭으로 깨닫지 못하며 또 알지 못하여 조그마한 열반분을 얻고서도 스스로 만족히 여겨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더니,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