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팔세 용녀의 성불 [1] 지적보살의 질문 2
〔본문〕
智積이 文殊師利 묻오샤
이 經이 甚深 微妙아(야) 諸經 中엣 寶ㅣ라 世間애 希有
배니 주001) 衆生이
브즈러니 주002) 精進야 이 經 修行야 리 부텨 得리 해
잇니가 주003) 업스니가 주004)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본문〕 지적이 문수사리께 묻자오시되, “이 경이 매우 깊고 미묘하여 모든 경전 가운데에 보배라서 세상에 드문 바이니, 중생이 부지런히 정진하여 이 경을 닦아 빨리 부처의 경지를 얻을 이가 많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