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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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보탑품 제11
  • 2. 세존의 분신들이 모이다 [5] 석가모니불이 다보불탑에 들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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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존의 분신들이 모이다 [5] 석가모니불이 다보불탑에 들다 2


二十一. 衆獲親近
爾時大衆이 見二如來ㅣ 在七寶塔中샤 師子座上애 結跏趺坐고 各作是念호 佛座ㅣ 高遠시니 惟願如來ㅣ 以神通力으로 令我等輩 俱處虛空케 시과뎌 더니 卽時예 釋迦牟尼佛이 以神通力으로 接諸大衆샤 皆在虛空케 시고

〔본문〕 그  大衆이 두 如來ㅣ 七寶塔 中에 겨샤 師子座 上애 結跏趺坐샤 보고 各各 이 念을 호 부텻 座ㅣ 놉

법화경언해 권4:134ㄱ

머르시니 주001)
머르시니:
머시니. 멀-[遠].
오직 願오 如來ㅣ 神通力으로 우리 무 주002)
무:
무리를. 물[輩].
다 虛空애 잇게 시과뎌 주003)
시과뎌:
하시고자.
더니 卽時예 釋迦牟尼佛이 神通力으로 모 大衆을 자샤 주004)
자샤:
잡으시어.
다 虛空애 잇게 시고

〔본문〕 그 때에 대중이 두 여래가 칠보탑 속에 계시어 사자좌 위에 결가부좌하심을 뵈옵고 각각 이 생각을 하되, 부처님의 자리가 높고 머시니 오직 원하오되 여래가 신통력으로 우리 무리를 다 허공에 있도록 하시게 하고자 원하였더니 즉시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신통력으로 모든 대중을 잡으시어 다 허공에 있게 하시고,

塔이 在空中故로 升空야 乃可親近일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塔이 空中에 겨실 虛空애 올아 주005)
올아:
올라야.
어루 親近오릴니라 주006)
~오릴니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기 때문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탑이 공중에 있으시므로 허공에 올라야 가히 친히 뵈올 수 있기 때문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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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머르시니:머시니. 멀-[遠].
주002)
무:무리를. 물[輩].
주003)
시과뎌:하시고자.
주004)
자샤:잡으시어.
주005)
올아:올라야.
주006)
~오릴니라:~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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