耶輸示迹은 盖表大悲法喜로 稱適大智시니 智悲 雙運 然後에 萬德이 具足며 千相이 光嚴니 故로 其果号ㅣ 具足千萬光相이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耶輸
자최 주004) 주005) 자취: 적(迹)의 번역. ‘적’은 나타난 모습.
뵈샤 大悲 法喜로
大智 주006) 예
마조 주007) 表시니 智와 悲와 둘흘
뮈운 주008) 後에 萬德이 며 千相이
빗내 주009) 싁싁니 그럴 그 果號ㅣ 具足千萬光相이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야수가 자취를 보이신 것은 대비 법희로 대지에 맞음을 표하신 것이니, 지와 비를 둘을 움직인 후에야 만덕이 갖추어지며 천상이 빛나도록 장엄하니, 그러므로 그 과호가 구족천만광상이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3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