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루나에게 수기하다 [3] 부루나는 법명여래가 되리라 7
劫에 有法寶眞明故로 名寶明이오 國에 無女人惡道故로 名善淨이오 由三世 說法야 續佛壽命故로 佛壽ㅣ 無量시며 法住ㅣ 甚久시니라 滅後에 起塔야 遍滿其國은 又以餘德으로 散沾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劫에 法寶 眞明이 이실 일후미 寶明이오 나라해 女人 惡道ㅣ 업슬 일후미 善淨이오 三世 說法야 부텻 壽命
니 주003) 다로 주004) 佛壽ㅣ 그지 업스시며 法住호미 甚히 오라시니라. 滅度後에 塔 셰여 그 나라해
법화경언해 권4:22ㄱ
호
나 주005) 德으로
펴 주006) 저지실씨라 주007) 저지실씨라: 적시실 것이다. 저지-[潤]+시+f//+ㅣ+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겁’에 법보와 진명이 있으므로 이름이 보명이고, 〈그〉 나라에는 여인과 악도가 없으므로 이름이 선정이고, 3세를 설법하여 부처님의 수명을 이은 탓으로 부처님 수명이 그지없으시며, 법 머무름이 심히 오래이신 것이다. 멸도 후에 탑을 세워 그 나라에 가득함은 또 남은 덕으로 펴서 적시시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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