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爾時摩訶波闍波提比丘尼와 及耶輸陀羅比丘尼와 幷其眷屬이 皆大歡喜야 得未曾有야 卽於佛前에 而說偈言오 世尊道士ㅣ 安隱天人시니 我等이 聞記고 心安具足호다

〔본문〕

법화경언해 권4:190ㄱ

그  摩訶波闍波提比丘尼와 耶輸陀羅比丘尼와 아오로 ^주001)

아오로：

아울러.

그 眷屬이 다  歡喜야 未曾有 得야 즉재 佛前에 偈 오 世尊導師ㅣ 天人을 便安케 시니 우리 記 듣고 미 便安야 조다 ^주002)

조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본문〕 그 때에 마하파사파제 비구니와 야수다라 비구니와 아울러 그 권속이 다 매우 기뻐하여 전에 없던 일을 얻어서 즉시 부처님 앞에서 게를 아뢰되, “세존 도사께서 천인을 편안하게 하시니, 우리들이 기를 듣고 마음이 편안하여 〈모든 것이〉 갖추어졌습니다.”

謝記也오니 下애 誓持니라

〔요해〕記 謝오니 아

법화경언해 권4:190ㄴ

래 디뉴 ^주003)

디뉴：

지님을.

盟誓니라

〔요해〕 기에 대하여 감사드리니, 아래 〈대목에서〉 지닐 것을 맹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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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법화경언해 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