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3. 교담미는 일체중생희견여래가 되리라 3

汝ㅣ 如是漸漸俱菩薩道야 當得作佛야 號

법화경언해 권4:188ㄱ

ㅣ 一切衆生喜見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리라 憍曇彌야 是一切衆生喜見佛와 及六千菩薩왜 轉次授記야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리라

〔본문〕

법화경언해 권4:188ㄱ

네 이 티 漸漸菩薩道ㅣ 자 반기 부톄 외야 號ㅣ 一切衆生喜見如來應供正遍知明行足善逝世間解無上士調御丈夫天人師佛世尊이리라 憍曇彌야 이 一切衆生喜見佛와 六

법화경언해 권4:188ㄴ

千菩薩왜 ^주001)

~와 ~왜：

~와 ~이/가.

올마 次第로 記 심겨 ^주002)

심겨：

주어. 전하여. 심기-[授].

阿耨多羅三藐三菩提 得리라

〔본문〕 네가 이같이 점점 보살도가 갖추어져 반드시 부처가 되어 칭호가 일체 중생 희견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리라. 교담미야, 이 일체 중생 희견불과 6천 보살이 옮아서 차례로 기를 전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으리라.”

果号ㅣ 喜見者 因爲法師야겨샤 以法喜로 悅人故ㅣ라

〔요해〕果號 ^주003)

과호：

수행의 결과로 도달할 불과위(佛果位)의 명호(名號).

ㅣ 喜見은 因 ^주004)

인：

물건이 생길 때에 친한 원인이 되는 것. 이에 대하여 힘을 주어 인으로 하여금 과를 낳게 하는 것이 연.

에 法師외야 겨샤 ^주005)

겨샤：

계시어.

法喜 ^주006)

법희：

불법에 의하여 얻는 기뻐하는 정(情).

로 사 깃기샨 ^주007)

깃기샨：

기뻐하게 하신. 깃기-.

젼라

〔요해〕 과호가 희견인 것은 ‘인’에 법사가 되어 계셔서 법희로 사람을 기쁘게 하신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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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언해 권4:187ㄴ
법화경언해 권4:188ㄱ
법화경언해 권4:18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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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1): ~와 ~왜：~와 ~이/가.

주002): 심겨：주어. 전하여. 심기-[授].

주003): 과호：수행의 결과로 도달할 불과위(佛果位)의 명호(名號).

주004): 인：물건이 생길 때에 친한 원인이 되는 것. 이에 대하여 힘을 주어 인으로 하여금 과를 낳게 하는 것이 연.

주005): 겨샤：계시어.

주006): 법희：불법에 의하여 얻는 기뻐하는 정(情).

주007): 깃기샨：기뻐하게 하신. 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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