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十五. 四衆具瞻

爾時娑婆世界옛 菩薩聲聞天龍八部人與非人이 皆遙見彼龍女ㅣ 成佛샤 普爲時會人天샤 說法고 心大歡喜야 悉遙敬禮더니

〔본문〕

법화경언해 권4:180ㄱ

그  娑婆世界엣[옛] 菩薩聲聞 天龍八部 ^주001)

천룡8부：

불법을 수호하는 신장(神將)들. 천, 용, 야차, 아수라, 가루라, 건달파, 긴나라, 마후라가. 이 가운데에서 천과 용이 으뜸이므로 흔히 천룡팔부라 함.

人과 非人이 다 뎌 龍女ㅣ 成佛샤 너비 그제 모 人天爲샤 說法샤 머리셔 ^주002)

머리셔：

멀리서[遙].

보고 매  ^주003)

：

가장. 매우.

歡喜야 다 머리셔 恭敬야 저더니 ^주004)

저더니：

절하옵더니.

〔본문〕 그 때에 사바세계에 있는 보살 성문 천룡8부 인과 비인이 다 저 용왕의 딸이 성불하시어 널리 그 때에 모인 인천을 위하시어 설법하심을 멀리서 뵙고 마음에 매우 기뻐하여 다 멀리서 공경하여 절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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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1): 천룡8부：불법을 수호하는 신장(神將)들. 천, 용, 야차, 아수라, 가루라, 건달파, 긴나라, 마후라가. 이 가운데에서 천과 용이 으뜸이므로 흔히 천룡팔부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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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법화경언해 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