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루나에게 수기하다 [3] 부루나는 법명여래가 되리라 2
법화경언해 권4:17ㄴ
此 皆依報의 淸淨之相이니
由因中에 常修梵行야 廣化衆生야 令立正道故로
果地예 無邪穢之事고 而交接이 皆上善之人也ㅣ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이는 다 의보의 청정한 모습이니, ‘인’ 가운데 항상 범행을 닦아 중생을 널리 교화하여 정도에 서게 한 탓으로 과지에 사곡한 더러운 일이 없고 〈인간 세상〉 사람과 하늘 〈세상 사람〉이 서로 잇는(=사귄)다는 것은 다 상선의 사람(=훌륭한 성자)이〈기 때문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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