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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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백제자수기품 제8
  • 4.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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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四. 重頌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샤 而說偈言샤
文三○初. 頌記憍陳
橋陳如比丘 當見無量佛야 過阿僧祇劫

법화경언해 권4:32ㄱ

야 乃成等正覺리니 常放大光明며 具足諸神通야 名聞이 遍十方야 一切之所敬이며 常說無上道 故號爲普明이리니

〔본문〕 그 주001)
:
때에. [時]+의.
世尊이 이 들 주002)
들:
뜻을. [意].
다시 펴려 샤 偈 니샤 주003)
니샤:
이르시되. 니-/닐-[說].

법화경언해 권4:32ㄱ

憍陳如比丘 반기 주004)
반기:
반드시.
無量佛을 보아 阿僧祇劫 디내야 주005)
디내야:
지내어야. 디내-[過].
等正覺 주006)
등정각:
정등각. 바른 깨달음. 부처님의 경지.
일우리니 주007)
일우리니:
이루리니. 일우-[成].
녜 주008)
녜:
늘. 항상.
큰 光明 펴며 諸神通이 자 일훔 들요미 주009)
들요미:
들림이. 들이-[被聞].
十方애 야 一切의 恭敬호미며 녜 無上道 니 주010)
니:
이르므로.
그런로 주011)
그런로:
그러므로.
號ㅣ 普明이 외리니

〔본문〕 그 때에 세존이 이 뜻을 다시 펴려 하시어서 게를 이르시되, “교진여비구는 반드시 한량없는 부처님을 보아 아승기겁을 지내서야 등정각을 이루리니, 늘 큰 광명을 펴며 모든 신통이 갖추어져서 이름 들림이 시방에 가득하여 일체의 공경함이며, 항상 무상도를 이르므로 그러므로 호가 보명이 되리니,

頌正報也시니라 常放大法光明은 普照迷暗也ㅣ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正報 頌시니라 녜 大法 주012)
대법:
부처님의 가르침.
光明을 펴샤 주013)
펴샤:
펴심은. 펴-+시+옴/움+.

법화경언해 권4:32ㄴ

迷暗 주014)
미암:
무지함.
너비 주015)
너비:
널리[普].
비취샤미라 주016)
비취샤미라:
비추심이다. 비취-[照]+시+옴/움+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정보를 찬송하신 것이다. 항상 대법의 광명을 펴시는 것은 미암을 널리 비치심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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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때에. [時]+의.
주002)
들:뜻을. [意].
주003)
니샤:이르시되. 니-/닐-[說].
주004)
반기:반드시.
주005)
디내야:지내어야. 디내-[過].
주006)
등정각:정등각. 바른 깨달음. 부처님의 경지.
주007)
일우리니:이루리니. 일우-[成].
주008)
녜:늘. 항상.
주009)
들요미:들림이. 들이-[被聞].
주010)
니:이르므로.
주011)
그런로:그러므로.
주012)
대법:부처님의 가르침.
주013)
펴샤:펴심은. 펴-+시+옴/움+.
주014)
미암:무지함.
주015)
너비:널리[普].
주016)
비취샤미라:비추심이다. 비취-[照]+시+옴/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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