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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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바달다는 석가모니불의 스승 [1] 제바달다와 석가모니불의 과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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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바달다는 석가모니불의 스승 [1] 제바달다와 석가모니불의 과거 3


時世예 人民의 壽命이 無量터니 爲於法故로 捐捨國位야 委政太子고

〔본문〕 時世예 人民의 목수미 그지업더니 주001)
그지업더니:
그지없더니, 한없더니.
法 爲혼 젼로 나랏 주002)
나랏:
나라의.
려 주003)
려:
버리어.
太子 政事 맛디고 주004)
맛디고:
맡기고. 맛디-[任].

〔본문〕 당시 세상에 사람의 목숨이 그지없더니, 법을 위한 까닭으로 임금의 자리를 버려 태자에게 나랏일을 맡기고,

由道之優裕故로 君遂無爲시니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道 有餘 다로 주005)
다로:
까닭으로. 탓으로.
님그미 욤 주006)
욤:
하는 것. 함.
업스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요해〕 도가 넉넉한 덕택으로 임금이 함이 없으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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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그지업더니:그지없더니, 한없더니.
주002)
나랏:나라의.
주003)
려:버리어.
주004)
맛디고:맡기고. 맛디-[任].
주005)
다로:까닭으로. 탓으로.
주006)
욤:하는 것.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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