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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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경전을 찬탄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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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경전을 찬탄하다 2


二. 頌譬津要
如人이 渴須水야 穿鑿於高原호 猶見乾燥土야 知去水ㅣ 尙遠나 漸見濕土泥면 決定知近水니

〔본문〕 사미 목 라 믈 求야 노 두들게 주001)
두들게:
둔덕에. 두듥[丘]+에.
포 주002)
포:
파되. -[鑿].
   보아 므레 버로미 주003)
버로미:
벌어짐이. 사이가 뜬 것이.
 주004)
:
오히려[猶]. 아직도. 이내.
먼  아나 漸漸 저즌 즌 보면 決定히 므레 갓가올  주005)
갓가올 :
가까울 줄을. 갓-[近].
아 니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본문〕 사람이 목말라 물을 구하여 높은 언덕에 파되 아직 마른 흙을 보아 물에서 벌어짐이 아직 먼 것을 알지만, 점점 젖은 진흙을 보면 분명히 물에 가까워진 것을 알 듯하니,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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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두들게:둔덕에. 두듥[丘]+에.
주002)
포:파되. -[鑿].
주003)
버로미:벌어짐이. 사이가 뜬 것이.
주004)
:오히려[猶]. 아직도. 이내.
주005)
갓가올 :가까울 줄을. 갓-[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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