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교진여와 오백 아라한은 보명여래가 되리라 1
〔본문〕
법화경언해 권4:28ㄱ
그 千二
阿羅漢 주001) 아라한: 나한. 세상의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이.
自在니 이 念을 호 우리 歡喜야
未曾有 주002) 를 得호니 다가 世尊이 各各
授記 주003) 수기: 수행자가 미래에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리라는 부처님의 예언.
샤 녀나 大弟子 티 시면 아니
훤려 주004) 더니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9월 2일
〔본문〕 그 때에 1천2백의 아라한의 마음이 자유로워지니, 이런 생각을 하되, ‘우리가 환희하여 미증유를 얻으니, 만일 세존께서 각각 수기하시되 다른 큰 제자들과 같이 〈수기〉하시면 상쾌하지(=기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 역자 | 김영배 / 2002년 9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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