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세의 일에서 영원을 밝히다 [5] 근기를 따라 설하다 2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5:135ㄱ
成佛 오라샤매 녜 겨샤 衆生 利노라 마 니샤 中間애 然燈佛ㅅ게 法 得시며 授記 等事
걔 주006) 니시니 갓가온 자최 신가 疑心 외시며 반기 涅槃애 드로리라 現히 니시니 녜
겨샤미 주007) 아니신가 疑心
거신마 주008) -거신마: -스럽건마는. -스러우시건마는.
이 다 機 조샤 方便엣 말 미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성불 오래심에 늘 계시어 중생 이익케 하노라. 이미 이르시되, 중간에 연등불께 법을 얻으시며, 수기 등의 일을 자기가 이르시니 가까운 자취와 같으신가 의심이 되시며, 또 반드시 열반에 들 것이라고 현히 이르시니, 늘 계심이 아닌가 의심스럽건마는 이는 다 기를 좇아 방편의 말씀따름이신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