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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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별공덕품 제17
  • 4. 영원한 생명의 공덕 [2] 게송으로 다시 밝히다 ① 오도의 수행과 비교하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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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원한 생명의 공덕 [2] 게송으로 다시 밝히다 ① 오도의 수행과 비교하다 6



〔본문〕  無數劫에 空閑 해 住야 거나 주001)
거나:
앉거나.

법화경언해 권5:191ㄴ

주002)
두루:
두루.
뇨매 주003)
뇨매:
다님에.
오롬 주004)
오롬:
졸음.
덜오 녜  자바 이 因緣으로 能히 諸禪定을 내야 八十億萬 劫을 便安히 住야 미 어즈럽디 아니야 이 一心福 디녀 無上道 願求야 내 一切智 得야 諸禪定ㅅ  다호려 주005)
다호려:
다하려.
야

〔본문〕 또 무수겁에 공한한 땅에 머물러 앉거나 두루 다님에 졸음을 덜고, 언제나 마음 잡아 이 인연으로 능히 제 선정을 내어 팔십만억 겁을 편안히 머무르며, 마음이 어지럽지 아니하여 이 일심복을 지녀 무상도를 원구하며, 내가 일체지를 얻어 제 선정의 가를 다하려 한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一心福 곧 禪波羅蜜이오 一切智  주006)
:
마음의.
至極히 나간 주007)
나간:
나아간.
오 주008)
오:
데이고.
禪定際 곧 道의 至極히 나간 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일심복은 곧 선바라밀이고, 일체지는 마음의 지극히 나아간 데이고, 선정제는 곧 도의 지극히 나아간 데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

주석
주001)
거나:앉거나.
주002)
두루:두루.
주003)
뇨매:다님에.
주004)
오롬:졸음.
주005)
다호려:다하려.
주006)
:마음의.
주007)
나간:나아간.
주008)
오: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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