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법화경언해 권5:172ㄴ
나 드르시고
즈므늘 주002) 아샤 큰
摠持 주003) 총지: 진언(眞言)을 외워 모든 법을 가진다는 뜻. 다라니.
得샤 여러
가짓 주004) 녀나 摠持
일로브터 주005) 날 門이라 시니 圓覺애 陀羅尼 門에 一切
흘려 내니라 주006) 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하나 들으시고 천을 아시어 큰 총지를 얻어, 여러 가지의 다른 총지가 이로부터 나므로 문이라 하시니, 원각에서 ‘다라니 문에 일체를 흘려 내느니라’고 하신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