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본문〕

법화경언해 권5:187ㄱ

그 부톄 彌勒菩薩摩訶薩려 니샤 阿逸多야 衆生이 부텻 壽命長遠이 이 호 ^주001)

호：

같음을.

듣고 能히

법화경언해 권5:187ㄴ

一念信解 ^주002)

신해：

믿고 이해함.

내요매 ^주003)

내요매：

냄에. 내-[生].

니를면 ^주004)

니를면：

이르면. 니를-[至].

得혼 功德이 그지업스리라

〔본문〕 그때에 부처께서 미륵보살 마하살에게 이르시되, “아일다야 중생이 부처의 수명 장원이 이와 같음을 듣고 능히 일념으로 신해를 냄에 이르면 얻은 공덕이 그지없을 것이다.

〔요해〕壽量 마 ^주005)

마：

말을.

아오면 ^주006)

아오면：

알-[解]++면.

즉재 허디 아니 體 得야 眞常用을 證릴 功이 그지업스리라

〔요해〕 ‘수량’이라는 말을 알면 즉시 헐지 아니할 체를 얻어 진상용을 증할 것이므로 공이 그지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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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법화경언해 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