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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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현세의 일에서 영원을 드러내다 [2] 게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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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현세의 일에서 영원을 드러내다 [2] 게송 6

〔본문〕 내 주001)
내：
내가. ·내(거성). 나[我]+ㅣ(임자자리토).
 오 實 마 니노니 주002)
니노니：
이르느니. 니-[說]++오+니. ‘-오-’는 1인칭 주어에 호응.
 너희 一心으로 信라 내 久遠브터 오매 이 等엣 衆을 敎化호라 주003)
-호라：
-하노라. -했노라. -+오+라. ‘-오-’는 1인칭 주어에 호응.
〔본문〕 내가 오늘 진실한 말을 이르느니, 너희 일심으로 믿으라. 내가 옛날부터 옴에 이 등의 대중을 교화했노라.”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結야 對答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결단하여 대답하신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
주석
주001)
내：내가. ·내(거성). 나[我]+ㅣ(임자자리토).
주002)
니노니：이르느니. 니-[說]++오+니. ‘-오-’는 1인칭 주어에 호응.
주003)
-호라：-하노라. -했노라. -+오+라. ‘-오-’는 1인칭 주어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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