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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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법화경의 존귀함을 말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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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화경의 존귀함을 말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1



〔본문〕 文殊

법화경언해 권5:60ㄴ

師利여 如來도  이 야 禪定 智慧力으로 法 國土 得야 三界예 王 외요 주001)
외요:
되되.
諸魔王이 順伏고져 군사를 일으킴이다.아니커늘 如來ㅅ 賢聖 諸將이 뎌와 모다 사호니

〔본문〕 문수사리여, 여래도 또 이와 같아서, 선정과 지혜력으로 법의 국토를 얻어 삼계에 왕이 되되, 여러 마왕이 순복코자 아니하거늘 여래의 현성 제장이 저와 모두 싸우느니,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輪王이 威 로 주002)
로:
떨치되. -[振]+오.
小王이 順티 아니커늘 種種 兵 니르왇 주003)
니르왇:
일으키듯.
시니라 法 國土 곧 法界 眞境이시고 賢聖將 三乘 衆을 치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윤왕이 위를 떨치되 소왕이 순치 아니하거늘 종종 병사 일으키듯 하신 것이다. 법의 국토는 곧 법계의 진경이시고, 현성장은 삼승의 무리를 가리키신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

주석
주001)
외요:되되.
주002)
로:떨치되. -[振]+오.
주003)
니르왇:일으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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