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법화경의 존귀함을 말하다 [3] 비유에서 법을 밝히다 2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功 조차 賞賜호 髻珠
주디 주009) 아니호미 시니라 無漏 根力은 곧 五根 五力이시고 여러 가짓 法 쳔
道品 주010) 도품: 열반의 이상경에 이르는 여러 가지의 수양법.
利히
논 주011) 法을 通히 치시고 涅槃 城은 곧 긼 가온
쉬우시논 주012) 權엣 果ㅣ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공을 좇아 상사하되, 계주 주지 아니함과 같으신 것이다. 무루 근력은 곧 오근, 오력이시고 여러 가지의 법과 재물은 도품을 이롭게 쓰는 법을 통히 가리키시고 열반의 성은 곧 길의 가운데 쉬게 하시는 권의 과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