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영원한 생명의 공덕[7]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4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법화경언해 권5:210ㄱ
다가 能히 이 經 디니면 부톄 現在예 牛頭 栴檀으로
僧坊 주001) 셰여 주002) 供養호 堂이 三十二 이쇼 노 여듧 多羅樹ㅣ오 爲頭
차반 주003) 微妙 옷과 床臥ㅣ 다
며 주004) 百千 衆 住處에 園林 諸浴池와 經行과 禪窟을 種種 다
싁싀기 주005) 됴케 혼디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만약 능히 이 경을 지니면 부처께서 현재에 우두 전단으로 승방을 세워 공양하되, 당이 서른둘이 있되 높이 8 다라수이고, 위두한(=으뜸가는) 음식, 미묘한 옷과 상와(=침구)가 다 갖추어졌으며 백천 중생 주처에 원림과 제 욕지와 경행과 선굴을 종종 다 장엄히 좋게 한 것이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