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법을 말하다 2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이히 주002) 듣디 몯며 이 經을 信티 몯니 곧
일후미 주003) 외도소니 주004) 내 佛道 得야 여러 가짓 方便으로
법화경언해 권5:67ㄱ
이 法을 爲야
닐어 주005) 그 中에 住케 호리라 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이들이 듣지 못하며, 이 경을 믿지 못하느니, 곧 크게 잃음이 되니, 내가 불도를 얻어 여러 가지의 방편으로 이 법을 위하여 일러 그 중에 머무르게 할 것이라고 하라.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