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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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락행품 제14
  • 4.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법을 말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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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1] 법을 말하다 1



〔본문〕 그 世尊이 이 들 다시 펴려 샤 偈 니샤

〔본문〕 그때에 세존이 이 뜻을 다시 펴려 하시어 게를 이르셨다.


〔본문〕

법화경언해 권5:66ㄱ

녜 忍辱 行야 一切 어엿비 너겨 주001)
너겨:
여기어야.
能히 부텨 讚歎논 經을 불어 주002)
불어:
펴. 부르-[演]+어.
니리라

〔본문〕 늘 인욕을 행하여 일체를 가엾게 여기어야 능히 부처를 찬탄하는 경을 펴 이를 것이다.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惡世예 經 니샤미 怨하고 信호미 어려울 반기 辱 며 주003)
며:
참으며.
어엿비 너교로 주004)
너교로:
여김으로.
根源 사샬띠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악세에 경 이르심이 원이 많고, 믿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욕 참으며 가엽게 여김으로 근원 삼으실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

주석
주001)
너겨:여기어야.
주002)
불어:펴. 부르-[演]+어.
주003)
며:참으며.
주004)
너교로:여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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