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법화경언해 권5

  • 역주 법화경언해
  • 역주 법화경언해 권5
  • 분별공덕품 제17
  • 4. 영원한 생명의 공덕[7]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4
메뉴닫기 메뉴열기

4. 영원한 생명의 공덕[7] 게송으로 거듭 밝히다 4


Ⓒ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법화경언해 권5:210ㄱ

다가 能히 이 經 디니면 부톄 現在예 牛頭 栴檀으로 僧坊 주001)
승방:
스님들이 거주하는 사암.
셰여 주002)
셰여:
세워. 세-[起]+어.
供養호 堂이 三十二 이쇼 노 여듧 多羅樹ㅣ오 爲頭 차반 주003)
차반:
음식. 반찬.
微妙 옷과 床臥ㅣ 다 며 주004)
며:
갖추어져 있으며.
百千 衆 住處에 園林 諸浴池와 經行과 禪窟을 種種 다 싁싀기 주005)
싁싀기:
장엄하게. 엄숙하게.
됴케 혼디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본문〕 만약 능히 이 경을 지니면 부처께서 현재에 우두 전단으로 승방을 세워 공양하되, 당이 서른둘이 있되 높이 8 다라수이고, 위두한(=으뜸가는) 음식, 미묘한 옷과 상와(=침구)가 다 갖추어졌으며 백천 중생 주처에 원림과 제 욕지와 경행과 선굴을 종종 다 장엄히 좋게 한 것이니라.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

주석
주001)
승방:스님들이 거주하는 사암.
주002)
셰여:세워. 세-[起]+어.
주003)
차반:음식. 반찬.
주004)
며:갖추어져 있으며.
주005)
싁싀기:장엄하게. 엄숙하게.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