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결 | 세조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道 得샤 오라디 몯호 아비
져무매 주012) 마초시고 주013) 而此大衆으로 甚爲希有에
니르린 주014) 아
늘고매 주015) 마
법화경언해 권5:118ㄱ
초시고 今日 世尊으로 能作大事애 니르린 서르
어긔요매 주016) 마초시니라 善入出住 無量 三昧예 시혹 드르시며 시혹 나시며 시혹 住샤 妙用이
自在 주017) 실씨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3년(세조 9) 월 일
〔요해〕 도 얻어 오래지 않음은 아버지가 젊음에 맞추시고, ‘이차대중’으로 ‘심위희유’에 이른 것은 아들의 늙음에 맞추시고, ‘금일세존’으로 ‘능작대사’에 이른 것은 서로 어김에 맞추신 것이다. ‘선입출주’는 무량 삼매에 혹 들며, 혹 나며, 혹 머무르시어 묘용이 자재하신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2년 12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