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0

  • 역주 월인석보
  • 역주 월인석보 제20
  • 월인천강지곡 기349~기405(57곡)
  • 월인천강지곡 기379
메뉴닫기 메뉴열기
자료소개 확대 표준 축소 내려받기 인쇄 의견제시

월인천강지곡 기379

其 三百七十九

월인석보 20:50ㄴ

妃子ㅣ 눈이 뮈며 주001)
뮈며：
움직이며. 흔들리며. 뮈-[動].
 발이 렵고 주002)
렵고：
가렵고. 렵-[搔].
 두 져지 흘러 나더시니
妃子ㅣ  뮈워 주003)
뮈워：
움직여. 뮈-[動]+우(사동접미사)+며.
 果實 리시고 주004)
리시고：
버리시고. 리-[捨].
 두 아기 보라 주005)
보라：
보러. ‘-라’는 [목적]을 나타냄.
 오시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삼백칠십구
태자비가 눈이 흔들리며 발이 가렵고 두 젖이 흘러 나시더니.
태자비가 마음을 움직여 과실을 버리시고 두 아기를 보러 오시니.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
관련자료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자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뮈며：움직이며. 흔들리며. 뮈-[動].
주002)
렵고：가렵고. 렵-[搔].
주003)
뮈워：움직여. 뮈-[動]+우(사동접미사)+며.
주004)
리시고：버리시고. 리-[捨].
주005)
보라：보러. ‘-라’는 [목적]을 나타냄.
목록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화면 위로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