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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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주〉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본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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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56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56]
太子ㅣ 
마자 절고 야 주001)
야:
인사하여. (人事).
셔 오니 길히 주002)
길히:
길이. 긿[路]+이.
아니

월인석보 20:82ㄱ

윙야 어마
 몯 보
다 우리 아랫 주003)
아랫:
예전의. 전생의. 관형격조사에는 ‘-ㅅ’과 ‘-/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높임의 대상인 체언 또는 무정체언 뒤에는 ‘-ㅅ’이, 평칭의 유정체언 뒤에서는 ‘-/의/ㅣ’가 쓰였다.
맛나 아니 와 어마니
가 노다 
몬이 닐오 내 늙고
 날 리고 어
리 어드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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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56]
… 태자가 바 … 맞이하여 절하고 인사하여 … 서 왔는가? 길이 아니 …… 위하여 어머 … 오되 못 뵙 … 다 우리는 전생의 죄 … 만나 아니 와서 어머님 … 하실까 합니다 하 … 문이 이르기를, 제가 늙고 … 이 나를 버리고 어 … 리 얻으 … 거늘, … 잡 …(이하 4행 결락)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

주석
주001)
야:인사하여. (人事).
주002)
길히:길이. 긿[路]+이.
주003)
아랫:예전의. 전생의. 관형격조사에는 ‘-ㅅ’과 ‘-/의’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높임의 대상인 체언 또는 무정체언 뒤에는 ‘-ㅅ’이, 평칭의 유정체언 뒤에서는 ‘-/의/ㅣ’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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