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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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주〉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본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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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6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6]

월인석보 20:71ㄴ

뜩山中에 다라 주001)
다라:
다다라. 다/다-[到]+아/어.
太子
니 뫼히 놉고 남기 주002)
남기:
나무가. 나모/+이.
어듭긔 주003)
어듭긔:
어둡게. 어-[暗]+게.
기 주004)
기:
무성한. -[茂]+/은.
가짓 새 슬피 울며 흐르는 과
과 이든 믈와 주005)
:
단. -[甘]+ㄴ.
果實와
려기며 오가리며 주006)
오가리며:
왜가리며. 오가리[舂鳥].
翡翠
이며 雜 주007)
잡(雜):
잡짐승이.
甚히
탱子ㅣ 妃子려 닐오
산中을 본 이든 믈와  果
먹고 이셔도 주008)
이셔도:
여기에서도.
道理 호
리로다 太子ㅣ 山애
山中엣  다 
탱子 맛더라 주009)
맛더라:
맞이하더라. 맞-[迎]+더+라. ‘맛’은 ‘맞’의 8종성 표기.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수대나 태자의 보시행 26]
특산 속에 다다라 태자 … 니 산이 높고 나무가 어둡게 무성한 … 가지 새가 슬피 울며 흐르는 샘과 … 과 좋은 물과 단 과실과 … 러기며 왜가리며 비취 … 양이며 온갖 짐승이 매우 … 태자가 태자비더러 이르 … 산 속을 보건대 좋은 물과 단 과 … 먹고 여기서도 도리 배우 … 리로다. 태자가 산에 … 산중의 짐승이 다 매우 … 태자를 맞이하더라.
Ⓒ 역자 | 김영배 / 200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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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다라:다다라. 다/다-[到]+아/어.
주002)
남기:나무가. 나모/+이.
주003)
어듭긔:어둡게. 어-[暗]+게.
주004)
기:무성한. -[茂]+/은.
주005)
:단. -[甘]+ㄴ.
주006)
오가리며:왜가리며. 오가리[舂鳥].
주007)
잡(雜):잡짐승이.
주008)
이셔도:여기에서도.
주009)
맛더라:맞이하더라. 맞-[迎]+더+라. ‘맛’은 ‘맞’의 8종성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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