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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77ㄱ

莫同投火

4 : 77ㄴ

私奴莫同報恩縣人 家嘗失火 母女俱在火中 莫同挺入 負母而出 女死不顧 恭僖大王朝 㫌閭
로 막동이 보은현 사이니 지븨 일즉 불나셔 어미와 리 다 블 가온듸 잇거 막동이 여드러 주001)
막동이 여드러:
막동이가 뛰어들어. ‘여드러’의 기본형은 ‘여들다’인데, 여기에 부사형 어미 ‘-어’가 통합된 것이다.
어미 업고 나니  주그되 도라보디 아니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막동투화 - 막동이가 불에 뛰어들다
사노 막동이는 보은현 사람이다. 일찍이 집에 불이 나서 어미와 딸이 불 한가운데 있었다. 막동이 뛰어들어 어미를 업고 나오니, 딸은 죽었으나 돌아보지 못하였다.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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