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4 이동
내려받기 인쇄
처음으로 마지막으로 확대 축소 전체보기
신속효자도 4:68ㄱ
확대 표준 축소 내려받기 인쇄 의견제시

4 : 68ㄱ

末今斷指

4 : 68ㄴ

末今京都人 年十五父病革斷指和藥以進病遂愈 恭僖大王朝㫌門
말금이 주001)
말금이:
말금이는. 이름에, 아들을 얻거나 어려운 처지를 끝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아서 이름으로 삼았을 것으로 보인다. 글자대로 풀이하면 ‘이제 끝’이라는 뜻이다.
셔울 사이니 나히 열다신 제 아븨 병이 극엿거 손가락 버혀 약의  받오니 병이 믄득 됴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문시니라
말금단지 - 말금이 손가락을 끊다
말금이는 서울 사람이다. 나이 열다섯인 때 아비 병이 위독하거늘 손가락을 베어 약에 타서 드리니 병이 갑자기 좋아졌더라. 공희대왕 중종 때 정문을 내렸다.
이전 다음
목록열기목록 목록닫기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