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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7ㄱ

康寧廬墓

2 : 27ㄴ

司正康寧安岳郡人 母歿廬墓三年不食鹽醬日一啜粥 㫌門
졍 강녕은 안악군 사이니 주001)
졍 강녕은 안악군 사이니:
사정 강년은 안악군 사람이니. ‘ㆍ’의 소리값이 달라짐과 단모음화를 따라서 ‘졍〉사정’으로 소리가 단순화되었다. 단모음화현상은 국어발달의 시대 구분을 함에 있어 하나의 큰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어미 죽거 시묘 삼년 야 소곰 쟝을 먹디 아니고 날로  번식 쥭을 먹더라 졍문시니라
강녕여묘 - 강녕이 여묘를 지키다
사정 강녕은 안악군 사람이다. 어미가 돌아가매 시묘 삼 년을 하였으며 소금·장을 먹지 않고 하루에 한 번씩 죽을 먹었다. 정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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