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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幹負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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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幹江西縣人 父喪三年晨昏負土自成墳塋不離墓側朝夕供奠 莊憲大王朝㫌門
박간은 강셔현 사이니 아 거상 삼년의 새배 어을므로 주001)
새배 어을므로:
새벽과 저녁으로. ‘어을므로’의 단독형은 ‘어으름’으로 상정된다. 음절 축약에 따라서 ‘어을’에 부사격 조사 ‘-므로’가 통합된 형이다. ¶어으름[昏]〈신증유합 상 : 3〉. 밥 머그믈 어으름과 나 그노라[飯食錯昏晝]〈두시언해(중간) 11 : 25〉.
 져 스스로 무덤을 고 무덤의 나디 아니야 됴셕의 졔 니라 장헌대왕됴의 졍문시니라
박간부토 - 박간이 흙을 쌓다
박간은 강서현 사람이다. 아버지 상을 당하여 삼 년 동안 아침과 저녁으로 흙을 져서 스스로 무덤을 만들고 무덤가를 떠나지 않으면서 조석의 제를 올렸다. 장헌대왕 세종 때 정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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