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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효자도 2:49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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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49ㄱ

成幹吮疽

2 : 49ㄴ

李成幹扶安縣人少時母患疽吮之乃愈其父宿疾晝夜侍藥不解衣者數年病革嘗糞及歿啜粥三年
니셩간은 부안현 사이라 져머실 시저 어미 보도롣슬 알커 니 됴니라 그 아비 오랜 병이 잇 듀야 뫼셔 약야 오 그디 아니키 두 리니 병이 극거 을 맏보고 주그매 미처 쥭만 먹기 삼년을 니라
성간연저 - 이성간이 종기를 빨다
이성간은 부안현 사람이다. 젊은 시절에 어미가 종기(뾰루지)를 심하게 앓으니 〈입으로〉 빠니 좋아졌다. 그 아비가 오랜 병에 걸려 앓거늘 밤낮으로 모셔 약을 마련하매 옷 벗고 쉴 사이도 없이 하기를 두 해를 했는데도 병이 심하여 똥을 맛보니 이내 돌아가매 이어 죽만 먹기를 삼 년 동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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