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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34ㄱ

孟堅追服

4 : 34ㄴ

金孟堅京都人五歲母死旣長服繼母喪畢仍爲生母追服三年及父歿居廬朝夕奠 恭僖大王朝 㫌閭
김견은 셔울 사이라 다 서릐 어미 죽거 이믜 라셔 계모 거상 니버 고 인야 모 위야 조초 삼년 복고 아비 주그매 미처 거려고 됴셕뎐더라 주001)
됴셕뎐더라:
아침과 저녁의 제사를 올리더라. 구개음화와 단모음화를 거치면서 ‘됴셕뎐〉조석전’이 되었다. 여기 ‘뎐(奠)’이라 함은 ‘제사 올림’을 이른다.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맹견추복 - 김맹견이 생모의 상례를 추복하다
김맹견은 서울 사람이다. 다섯 살에 어미 돌아가매 이미 자라서 계모의 상을 마치고, 이어 생모를 위한 상례를 삼 년 동안 복상을 하였다. 아비 돌아가매 이어 여묘하고 조석으로 제를 올렸다.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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