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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3ㄱ

今同廬墓

4 : 53ㄴ

都今同義城縣人 父歿廬墓終喪猶不脫衰奠朝夕如初 恭僖大王朝 㫌閭
도금동 주001)
도금동은:
도금동(都今同)은. 이름 끝의 ‘-동’은 사람을 가리키는 접사처럼 쓰인다. ‘금동이, 은동이, 검동이’ 등이 그런 경우다. 표기는 한자로 적었으나 고유어계로 보인다.
의셩현 사이라 아비 죽거 녀묘고 상 되 오히려 졔복 벗디 아니코 됴셕의 졔기 처엄티 니라 공희대왕됴애 졍녀시니라
금동여묘 - 도금동이 여묘를 지키다
도금동은 의성현 사람이다. 아비가 돌아가매 시묘하고 상을 마치되 오히려 상복을 벗지 아니하고 조석으로 제사 올리기를 처음과 같이 하였더라. 공희대왕 중종 때 정려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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